모바일 워크넷, 다운로드 300만 건 돌파

입력 2015년12월23일 23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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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정보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워크넷’이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5년 12월 18일 현재 모바일 워크넷의 다운로드 수는 3,007,993건이다. 

 2010년 10월에 문을 연 모바일 워크넷의 다운로드 수(누적)는 2011년에 55만 건을 기록한 이후 2012년 121만 건, 2013년 180만 건, 2014년 240만 건으로 매년 꾸준히 약 60만 건 정도가 늘어, 서비스 시작 5년 만인 2015년에 300만 건을 넘어섰다. 

 워크넷은 지난 10월에 하루 방문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이번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넘어섬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취업정보시스템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모바일 워크넷이 구직자들의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은 △양질의 많은 일자리 정보 △편리한 기능과 서비스의 힘이 크다.
 
  모바일 워크넷은 서울시, 잡코리아 등 26개 민간 및 공공 일자리 정보 기관과 연계해 하루 평균 18만 건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뉴스와 직업정보, 직업흥미탐색, 청년서비스, 강소기업정보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로 구직자들이 취업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모바일 워크넷은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올 하반기에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올해의 앱’ 대상을 받았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구직자들이 모바일 워크넷을 이용해 좋은 정보를 얻어 진로를 선택하고 취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모바일 워크넷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취업도우미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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