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삼호동, 1층 음식점 화재 '주인 화상'

입력 2015년12월24일 10시1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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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4일 0시 40분경 경남 양산시 삼호동의 한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당시 음식점 안에 있던 가게 주인 강모(44)씨와 부인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뒤 불을 끄려다가 각각 얼굴과 손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음식점 내부 40여㎡를 다 태우고 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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