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70대 낙지 먹다 의식 잃어....119구급대 접수

입력 2015년12월30일 12시4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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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산 낙지를 잘게 썰어 먹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진술

[연합시민의소리] 30일 오전 11시경 전남 강진군의 한 주택에서 A모(78)씨가 낙지를 먹다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119구급대에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뒤였고 아내는 "남편이 산 낙지를 잘게 썰어 먹다가 갑자기 쓰러졌다"고 진술했다며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A씨의 입안을 확인한 결과 이물질은 발견되지 않아 경찰은 A씨의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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