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승합차 버스 추돌후 매장 돌진'5명 부상'

입력 2015년12월31일 11시5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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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31일 오전 6시35분경 서울 은평구 대조동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인근 도로에서 이모(65)씨가 몰던 승합차가 좌회전 도중 앞에서 직진하던 광역버스를 뒤에서 들이받고 인근 의류매장으로 돌진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옆구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최모(75)씨 등 4명도 다리와 머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합차가 추돌한 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11명이 타고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은 운전자 이씨가 신호위반을 하다 가속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를 냈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탑승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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