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경찰서,수락산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

입력 2016년01월02일 19시2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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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일 서울 노원경찰서와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0분쯤경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인근에서 박모씨(51·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는 경찰에 처음 발견됐을 당시 나뭇가지에 목을 매단 채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가 우울증을 앓았던 점으로 볼 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의 시신에서 사후 경직이 나타나 사망한 지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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