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2016년도 지식재산 창출기반 지원사업 실시

입력 2016년01월22일 16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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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의욕을 고취시키고 신기술의 사장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식재산(특허, 상표 및 디자인 등)창출기반 지원사업을 1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창출기반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구의 지원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운영중인 지식재산권 분야별 다수의 전문인력이 전문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출원전 단계에서 선정을 받은 건에 대해서는 지식재산권 출원시 소요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개인은 예비창업자에 한함)으로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비용은 건당 25~130만원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비용은 건당 250~700만원까지, 기업당 최대 6건 이내(개인 3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방향제시, 중복연구및 투자방지, 특허분쟁 등을 예방하고 특허출원을 통한 특허기술의 사업화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서구청 기업지원과(☎560-4442) 및 인천지식재산센터(☎810-2872)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http://www.seo.incheon.kr)의 새소식란을 참조하면 되고, 접수 및 신청은 인천지식재산센터 통합 홈페이지(http://www.ripc.org/incheon) 로그인 후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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