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지난20일 밤11시 10분경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상가 외벽에 쌓아 둔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 연기가 상가 안으로 퍼지면서 4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와 영아 등 18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