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공천면접 '원외 복수지역부터'시작

입력 2016년02월25일 09시2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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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대상자, 복수 공천신청 지역 중 현역의원이 없는 17곳의 후보자 43명

[연합시민의소리] 25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4·13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시작한다.


이날 면접 대상자는 복수 공천신청 지역 중 현역의원이 없는 17곳의 후보자 43명이다.


지역별로 대전, 충남, 충북, 강원,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인천 등 9개 광역시도다.

 

공관위 관계자는 "원외 복수 신청지역 중 권역별로 면접 대상자가 적은 지역부터 면접을 실시키로 했다"며 "앞으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원외 복수 신청지역에 대한 면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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