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컷오프 '당 결정 따를 것'

입력 2016년02월25일 11시3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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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5일  더불어민주당 임수경 의원은 25일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배제 통보를 받은 것과 관련, "당의 결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정당이 추천한 비례대표 국회의원이자 우리 당의 당원"이라며 "오후 5시경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가 컷오프 대상이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한창 필리버스터가 진행 중인 와중에 본회의장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 4년 간 나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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