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공사장, 한국전쟁 때 추정 박격포탄 발견

입력 2016년02월27일 19시4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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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7일 서울의 한 공사현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탄이 발견됐다.

오전 11시 반경 서울 성북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탄이 발견, 경찰과 소방당국이 군 폭발물 처리반에 감식을 의뢰한 결과, 해당 물체는 길이 52cm, 지름 81mm의 박격포탄으로 군 당국이 회수해갔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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