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완도선적 7.9톤급 통발어선 U호 뒤집혀 선원 두 명실종

입력 2016년02월27일 19시48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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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신양항 석지머리 앞 해상에서

[연합시민의소리] 27일오전 8시 50분경 제주시 추자도 신양항 석지머리 앞 해상에서 완도선적 7.9톤급 통발어선 U호가 뒤집혀 선장 57살 송모 씨 등 선원 두 명이 실종됐다.


사고어선은 지난26일 오전 전남 완도항을 출항해 조업하던 중 오늘 새벽 1시 40분경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어선위치발신장치 신호가 끊겼으며 현재 실종된 선원을 수색중이라고 해경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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