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이야기꾼의 책 공연 '청소부 토끼'

입력 2016년02월29일 16시21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이브연주, 춤과 노래, 마임 등 오감체험 책읽기 상연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에서는 다음달 20일 오후 2시 도서관 지하1층 강당에서 ‘이야기꾼의 책 공연 <청소부 토끼>’를 상연한다고 밝혔다.


3월 문화행사로 준비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호진 작가의 작품 <청소부 토끼>가 3개의 프레임과 이야기꾼, 라이브연주, 춤과 노래, 마임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신청은 3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이메일(julie6905@korea.kr)을 통해 신청자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668)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과 관련된 공연으로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경계심을 허물고, 연극 관람 후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읽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