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29일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연수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비례대표)과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경선을 앞두고 더민주은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 , 국민의당 한광원등이 출마할 예정이다.

윤종기(57) 전 인천경찰청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에 출마"해양경비안전본부의 세종시 이전 문제점을 다시 공론화할 계획"이다. 

후보자들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해경본부가 연수을 선거구로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 본부가 내륙인 세종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선거운동을 하며 해경본부 이전의 부당성을 적극 활용" 20대 총선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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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의원의 지역구인 연수구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연수구 갑과 을 2개 선거구로 분리됐고 인천중,동,옹진,강화군이 한 지역구로 묶이면서 국민의당 한광원 예비후보는 새로운 판짜기로 ' 연수을'을 선택 우회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