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C형 간염 병원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년03월04일 10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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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4일 원주의 한 정형외과를 방문한 환자 가운데 C형간염 감염자가 21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C형간염 집단 감염사태를 수사중인 원주경찰서가 감염의 유력한 경로로 보이는 자가혈 주사시술(PRP) 의료장비를 압수한 것으로 확인, 원주 C형간염 집단 감염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 원장 노모(59)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오전 7시 53분 원주시 무실동 노모 씨의 집에서 노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 등에 신고했다.


노 씨는 119 구급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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