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광천읍 폐금광 유해발굴 현장.사진=한국전쟁기민간인학살유해발굴공동조사단 제공 [연합시민의소리]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은 지난6일 오후 충남 홍성군 폐금광에서 현장설명회를 열고 발굴을 통해 21구의 희생자 유해와 M1 탄두, 라이터, 단추, 벨트 등의 유품이 발굴되었으며 발굴현장이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유해매장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