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키리졸브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중인 가운데 조윤길 옹진군수는 8일 연평도를 방문 주민대피시설 등을 긴급 점검했다.
 

옹진군은 주민안전을 위해 수시로 주민대피시설 점검을 하고 있었으나 조윤길 군수는 직접 관련 부서장과 함께 주민대피시설 및 주민생활 안전 전반에 걸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민대피시설의 시설물 상태, 유사시 즉시 대피시설 활용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사태 발생시 군부대와 신속 연락체계 구축을 위하여 군부대등을 방문하여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전 직원에게 “만일의 사태 북한도발에 서해5도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주민대피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