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 국제교류 ‘아프리카의 판타지’ 공연

입력 2016년03월10일 20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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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문학동에 위치한 작은극장 돌체에서 클라운마임 ‘아프리카의 판타지’를 공연한다.
 

오는 3월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3월의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평일 공연은 오후 7시30분 한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주말 공연은 오후 4시30분과 오후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단, 월요일(21일, 28일)은 휴무일로 공연을 하지 않는다.
 
이번 공연은 평범한 거실의 주변 도구들을 활용, 우리의 일상을 독창적이고 혁신적으로 표현,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웃음을 가득 선물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 ‘프랑스, 아르헨티나의 판타지’와 8월 ‘8월의 판타지’가 연이어 관객들을 찾아가 클라운마임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월에는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개최,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클라운마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작은극장 돌체(☎ 772-736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클라운마임이란 피에로와 어릿광대의 마임으로 말을 사용하지 않고 몸짓이나 표정에 의해 표현하는 예능(연극), 즉 무언극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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