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이 ‘2016 국가보훈처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응모, 인천 내 수련시설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일구어 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 나라사랑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청소년 및 가족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뽑았다. 국가보훈처에서 주최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호국 분야에 응모, ‘퓨전뮤지컬 ’굳세어라! 대한아!‘란 사업명으로 선정됐다.
 

‘굳세어라! 대한아!’는 4월 참가자를 모집,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 발표회까지 총 23회에 걸쳐 6.25전쟁을 플래시몹(불특정 군중참여 행위), 뮤지컬 공연 등 문화예술로 승화시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bpy.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