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도시경관시설물 합동 특별 점검

입력 2016년03월17일 14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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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최근 인천시와 합동으로 지역에 조성돼 있는 도시경관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였다.
 

이번 특별 점검은 길주로 녹지 경관시설 등 7개소를 대상으로 경관시설물의 훼손 여부와 청결 상태, 조경수와 초화류의 생장 상태, 야간경관조명 상태 등에 대해 조사했다.
 

구는 전체 경관시설물 19개소에 대해 매월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방문 과정에서 확인된 가로변 경관시설물 훼손, 오염, 환경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보수․청소를 하고,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유지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경관은 머무르고 싶고, 걷고 싶고, 살고 싶은 부평을 만드는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시경관시설물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해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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