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인프라 건설 순조롭게 추진

입력 2011년04월12일 08시05분 손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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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정부청사 이전에 맞춰 추진

[여성종합뉴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은 2011년말 첫마을 주민입주, 2012년 정부청사 이전 계획에 맞춰 주택, 도로․교통, 학교, 문화시설, 전기통신 등 각종 인프라시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한만희)은 지금까지 세종시 건설을 위하여 용지매입, 철거, 공사 등으로 총 6조 8,798억원을 집행했으며 부지조성(1,918만㎡), 광역교통시설(3개노선), 장대교량(2개소), 공동주택(6,520세대), 환경기초시설 등 도시의 기본적인 인프라를 계획 된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말에는 행복도시와 대전․유성 연결 도로가 완공되고

2012년 정부기관 이전 및 첫마을 본격입주에 맞춰 정부청사1단계 1~2구역, 총리공관, 대 전유성․오송역 및 정안 IC연결도로등도 계획대로 건설 중이다

최고의 정주환경 조성을 위하여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래형학교(6개교), 생활권내 구성원들 의 소속감과 지역생활공동체 형성을 위한 복합커뮤니티(4개소) 등 최초의 행복도시 입주 주민들을 위한 시설들도 차질 없이 건설되고 있으며,또한 금년에는 특별자치시 지위에 맞 게 품격있는 세종시청사 건립과 문화공간확보를 위한 국립도서관도 착공하여 2013년 에 건립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행복도시-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 건설공사, 금강1․2교건설공사, 특수 구 조물 및 하천공사 등을 포함하여 약2조1천 5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건설 청은 도시건설 참여자를 통합․조정하기위한 최적의 사업관리를 위해 사업관리시스템 (MPAS)을 구축한바 있으며, 이를 활용한 도로 재굴착 방지, 작업 구간 중복 예방, 최적의 공정 관리 등 시행착오 방지와 사업간 조정을 통한 예산절감 등으로 도시 건설관리에 만전 을 기할 예정이다. 건설청 사업관리총괄과장(윤성오)은 “금년도 건설청 주요핵심사업은 “차 질없는 정부기관 이전준비 및 첫마을 주민입주 지원”에 있다고밝히면서, “이를 위해 정부 청사 건립은 물론 주민입주시 불편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는데 최 선 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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