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재산 35억1924만원

입력 2016년03월25일 09시54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박 대통령을 포함한 차관급 이상 대통령비서실 고위공직자 재산 관보 통해 공개

[연합시민의소리]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박 대통령을 포함한 차관급 이상 대통령비서실 고위공직자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박 대통령의 재산신고 내역은 건물 가액과 인세수입, 예금 등이 지난해 신고 시점에 비해 늘었다.


박 대통령의 소유건물인 서울 삼성동 단독주택(대지 484.00㎡ 건물 317.35㎡, 25억3000만원)이 지난해 신고 때에 비해 1억7000만 원이 올랐고 인세 등으로 대통령 본인 명의의 예금이 1억7974만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박 대통령의 저서로는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2007)가 있고 이밖에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면'(1993), '내마음의 여정'(1995), '고난을 벗삼아 진실을 등대삼아'(1998), '나의 어머니 육영수'(1999) 등이 있다.


이번 재산 공개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재적의원 293명 중 국무위원 겸직자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최경환 기획재정부장관, 황우여 교육부장관) 3인 제외한 290명이 대상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