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국민의당 총선 30~50석 전망'

입력 2016년03월25일 10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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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더민주 우리가 큰집이고 지지도가 높으니깐 국민의당 너희들은 죽어라, 양보해라 주장하면 연대가 될 수 없지 않겠느냐”

[연합시민의소리] 25일 국민의당 문병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국민의당만 뺀 채 인천지역 후보단일화를 합의한데 대해, “문제는 더민주가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그런 자세로 야권연대에 임해야죠. 우리가 큰집이고 지지도가 높으니깐 국민의당 너희들은 죽어라, 양보해라, 이렇게 해서는 연대가 될 수 없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후보 단일화하는 과정은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지금 인천의 모든 지역이 다 국민의당 공천을 했고 야권연대 논의도 하고 있는데,  진행이 잘 안 되고 있다”고밝혔다.


문 의원은 총선 전망에 대해, “작게는 30에서 많게는 50 이렇게 보고 있다. 교섭단체 구성은 무난히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수도권에서 몇 석이 되냐가 문제인데 국민들께서 수도권에선 꼭 좀 국민의당을 당선시켜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고 말한다.
 

정부여당의 가장 아킬레스건이 경제라며 우리 국민들께서 경제가 너무 어럽고 일자리도 없고 불황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지 않느냐”며 경제이슈 경제실정 무능 이런 것을 이제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각시켜야 될 것 같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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