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예치료교실”

입력 2016년04월01일 16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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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 검단보건지소는 뇌병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22일까지 공예치료교실을 운영한다
 

 공예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뇌병변장애인들이 석고방향제, 비누, 가죽공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자아 성취감을 고취시켜 재활참여의지를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공예교실을 통해 팔과 소근육을 훈련시키고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재활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예교실, 자조모임 등 사회참여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장애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검단보건지소 지역보건팀(☎560-34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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