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누들타운조성 도로공사'시민의 안전 무시

입력 2016년04월02일 13시4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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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일 인천 중구청은 신포동시장부근에 '누들타운조성 도로공사'가 보행자들의 안전을 무시한 채 작업을 하고 있고 있어 관련 기관의 지도와 관리가 요구된다는 보도가 지난달 지적 됐는데도 여전히 공사관련 지침을 무시한 가운데 보행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중구 신포동 주민센터 옆 공사를 하면서 도로공사 관계자나 행정청의 무관심속에 공사장 먼지가 발생하고 도로를 전부 파헤쳐 놓고 보행자들이 다닐길을 마련하지 않아 먼지투성이 길은 그냥 지나가야 할뿐만 아니라 한쪽은 인도를 완전히 막고 공사을 진행해 시민을 차도로 내몰고 있는 아찔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공사 관계 업체는 공사의 현장 보고판도 설치 하지않은체 무조건 공기를 맞춰야 한다 보행자안전, 공사개요설치등을 무시한체 작업을 하고 있으며 보행자들을 차도로 내몰아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기관의 관리와 지도가 절실히 요구된다.


신포동사무소앞 공사현장
신포동사무소 옆 도로 공사장 보행자들과 공사자들이 뒤엉켜지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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