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2일 '제9회 세계 자폐인의 날' 파란색 조명이 시험 점등 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가 오후 7시 '세계 자폐인의 날' 건물 외벽에 파란색 조명을 밝힌다.
정부는 행동발달증진센터 2곳을 설치하고 자폐성 장애인 가족을 위한 휴식 지원과 공공후견인 지원 사업 역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자폐인에 대한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함께 켜자는 의미의 '파란 등 켜기'(Light it up blue)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 명소인 N서울타워, 롯데타워, 인천대교, 세빛섬, 거가대교, 여수 돌산대교 등이 동참해 파란빛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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