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번엔 유승민 복당 놓고 ' 불협화음'

입력 2016년04월17일 13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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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갈등 종식을 요구하는 국민의 뜻 순응 요구

[연합시민의소리] 새누리당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을 거머쥔 7명의 의원들의 입당문제를 놓고 내홍을 겪고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후안무치한 행동이라며 지도부를 탓했고, 공천 책임론이 일고 있는 이한구 의원은 본인은 잘못한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혀 국민들의 민심을 교과서적으로만 이해한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칼을 휘둘렀던 이한구 의원은 공천과정에서 끊임없이 잡음이 발생했고, 결국 선거 참패의 책임이 고스란히 되돌아왔다.

또 이번 4.13총선 참패에 대해  "유승민 의원이 결단을 내렸다면 모두에게 좋았을 것"이라며 책임을 돌리는등 또 다시 민심의 반한 소리를 내므로 돌아올  대선에 경각심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들의 3당체제 선택은 싸우는 국회가 아니라 일하는 국회와 정권을 요구하는 국민의 소리를 또 다시 복당을 놓고 어떤 당선자는 되고 어떤 당선자는 안된다는,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한 당이라는 질책이 이어질수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여당 수뇌부가 국회 감투 분배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고 만 하지말고 지역구의 국민의 선택에 실망의 탄두로 돌아서 또 다른 불란을 자초한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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