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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재)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은 21일 저녁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17회 부평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빠의 청춘’이라는 타이틀로 가족의 참된 의미와 소중함을 되돌아볼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합창 음악을 비롯해 퓨전국악, 뮤지컬 등 총 3부로 다양하게 구성해 많은 음악애호가와 일반 시민들에게 감동 가득한 멋진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공연 1시간 전부터 좌석권을 선착순 배부하며, 초등생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은 2000년에 창단, 각종 전국대회에서 10여 회 이상 수상했으며, 특히 지난 해에는 유관순합창경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는 (재)부평구문화재단 지역문화사업팀(☏032-500-206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