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주 총격 사건 발생'일가족 8명' 살해 충격

입력 2016년04월23일 11시00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가정집에서 총격이 발생해 10대 소년을 포함해 일가족 8명 모두 처형을 당하는 형태로 살해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시각 22일 아침 한적한 오하이오 주 파이크 카운티의 주택가에서 총격이 가정집 4곳에서 10대 한 명을 포함해 8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의 이들은 모두 난사 형태가 아니라 한 명씩 처형을 당하는 형태로 총격을 받았으며 심지어 갓 태어난 아기 옆에서 죽은 엄마도 있으며 일가족을 모두 살해한 데다 범행 방식도 계획적인 처형 형태인 점으로 미뤄 원한 관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는 보도다.
 

사건이 발생한 네 가정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생후 4일 된 영아와 6개월, 그리고 3살짜리 아이 3명 뿐으로 경찰은 동반 자살의 가능성보다는 외부 총격범이 범행을 하고 달아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