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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3일   클로버 부모교육을  드림스타트 부모 및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기쁨 두 배, 슬픔 반”이라는 주제로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놀이(한글동화 읽어주기, 가래떡 나누기, 이웃에게 나눠 줄 나눔떡 포장하기 활동)를 통해 자녀의 오감 발달과 가족의 긍정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클로버 부모교육’은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부모와 아이, 가족, 이웃을 중심으로 표준화된 교육 매뉴얼에 따라 ‘소중한 나, 멋진 아이, 긍정의 가족, 아름다운 이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드림스타트 영유아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앞으로도 계속하여 아동과 부모간 소통하고,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