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 체험 행사 개최

입력 2016년04월25일 12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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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30일 숭의목공예마을에서 목공예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6회 남구 구민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숭의목공예마을협동조합과 함께 추진하는 행사는 숭의목공예센터 창작공방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남구 구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행사 당일 체험 장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1인당 참가비 1천원을 내면 된다.
 

참가자는 미리 준비된 책꽂이, 휴지걸이, 다용도 수납함, 연필꽂이 등 다양한 생활 소품 중에서 자신이 만들고 싶은 품목 한 가지를 선택, 체험 강사의 지도에 따라 작품을 직접 제작하게 된다.
 

만약 가족 여러명이 함께 참가하면 각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목공예 제품을 골고루 만들 수 있다.
 

한편 목공예 체험 지도는 목공예거리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목공예 경력 20~40년의 숭의목공예마을협동조합 소속 목공예 장인들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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