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경필지사 '지무크(G-MOOC)' 추진단장 윤여준 영입 하나

입력 2016년04월26일 09시5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무크'는 누구나(Massive) 온라인(Online)을 통해 무료(Open)로 강의(Course)를 들을 수 있는 도민교육 프로그램

[연합시민의소리]26일 경기도는'안철수의 멘토'로 불렸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최근 경기도 개방형 직위 공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지무크(G-MOOC)' 추진단장 공개모집에 응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지(G)'는 경기도의 머릿글자이고, '무크'는 누구나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도민교육 프로그램으로, 남 지사의 역점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위해 매년 80만명의 학습자가 이용하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홈런'과 경기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강의 'e-러닝'을 통합했다.

지무크 추진단장은 오는 28일 응모자 면접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취임은 5월말 예정돼 있다.


지무크 단장은 경기도 현황과 실정을 잘 아는 사람을 영입해야 하는데 생뚱맞은 사람이 왔다며 남 지사가 지무크를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때부터 말이 많았는데 결국 대권을 위한 인재영입용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경기도는 요즘 총선이후 정치적으로 모든 인사문제가 자꾸 대선 쪽으로 이상하게 해석되고 있다며 정치적 목적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