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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9일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연안119안전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관내에 위치한 대형화재 취약대상과 위험물 취급대상 7곳에 대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는 대상에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예찰로 ▶관계인에 대한 현장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시설 관리상태 및 방화시설 현황확인 ▶대형화재 대비 출동로 확보 등을 주요내용으로 실시됐다. 
 

연안119안전센터 관계자는 “관계인에 대한 교육과 시설 관리상태 확인을 통한 화재예방으로 자칫 발생 할 수 있는 대형 재난을 예방 할 것. 대형화재취약 대상 및 위험물 취급대상 관계자들은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