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16년 용유해변가 미관저해 방치폐기물 등 정비 실시”

입력 2016년05월18일 14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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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16일부터 5월 말까지 방치폐기물 및 가로변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 용유지역에 불법적치물 및 방치쓰레기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어 용유개발과에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하였고, 용유지역의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폐기물, 불법 적치물 등을 정비하기 위해 용유개발과를 주축으로 청소과, 용유출장소, 용유동 주민센터 등 4개 부서가 협력하여 집게차, 5톤 트럭 및 20여명을 동원하여 정비한다.
 

 박용운 용유개발과장은 “토지주나 건물주가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용유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찾는 관광 용유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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