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 및 특별교육 실시

입력 2016년06월02일 14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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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고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가졌다.
 

 구는 기존 지정 음식점 80곳, 신규 신청업소 28곳, 총 108개 업소에 대해 현지조사 및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을 만족한 76개소(기존 68개소, 신규 8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선정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와 모범음식점 표지판, 위생용품, 다양한 홍보 등이 지원된다. 또한 이날 참석한 모범음식점 영업주 일동은 “나트륨 줄이기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민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말이 위생과장은 “현지조사 시 물이 흐르고 뚜껑이 열려있는 등 잔반 처리 상태가 불량하여, 앞으로는 위생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음식물 잔반처리통을 배부하니 음식물 쓰레기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구민의 건강증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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