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국가미래전략 포럼 창립총회’ 개최

입력 2016년06월09일 12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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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장관 등 축사 통해 미래전략포럼 응원

[연합시민의소리] 9일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지난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를 통해 미래전략산업인 인공지능 등 4차산업의 경쟁력 제고하기 위한 ‘국가미래전략 포럼(일명 알파포럼) 창립총회’를 열렸다.
 
원유철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우리 새누리당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이제는 우리 새누리당이 계파를 청산하고 초월하여 국민들과 민생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비전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20대 국회에서는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창출을 위해 알파포럼에 많은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한다”며 “특히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신산업 분야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일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우리 정치권에서 해야 하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저출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등 미래에 대비하는 전략을 국가미래전략포럼에서 더 훌륭한 정책으로 입안하시면 모든 자료와 전문성을 지원하겠다”며 “국가과학기술전략회의를 통해 획기적인 과학기술의 전략변화를 요구했는데 전략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과학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방법도 개선해 과학기술 경쟁력이 상위 2위까지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은 ‘제4차 산업혁멱과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그동안 우리 사회는 손·발을 사용하며 diligent(부지런함)을 필요로 하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이었다면,  4차산업혁명을 통한 신산업 구조는 뇌를 creative(창조적으로) 사용하는 산업 중심이 될 것이라 전했다.
 
국가미래전략 포럼(알파포럼)은 원유철 의원이 20대 국회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서 국가의 미래 먹거리 산업, 신산업을 발굴을 위하여 4차산업혁명이라 일컬어지는 인공지능(AI), 로봇산업, 사물인터넷(IoT) 등의 산업들을 국회차원에서 정책적, 입법적으로 지원하며 새로운 일자리, 청년들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만드는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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