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산물 채취하던 70대 해녀' 숨져

입력 2016년06월12일 19시2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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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2일 오후 12시경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 포구 남쪽 해상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다 의식을 잃은 해녀 강모(74)씨를 동료가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하며 강씨를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나, 강씨는 오후 1시 31분경 숨을 거뒀다.
 
서귀포해경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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