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성폭력 등 여성대상 범죄 취약지 순찰 강화

입력 2016년06월18일 16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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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 호암지구대는 지난 17일 오후 문화 및 용암․단월․달천 자율방범대원 15명과 함께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단월동 신촌마을 원룸촌, 호암체육관, 학교운동장, 공중화장실 등을 중점 점검 및 여성 불안 신고 유인물을 배포하며, 여성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창수 호암지구대장은“안전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및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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