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지성 호우' 일부 하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일부 시민들 고립

입력 2016년06월22일 21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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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산책로 출입도 통제

[연합시민의소리] 22일 오후 서울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일부 하천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일부 시민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현재까지 서울에서는 두 곳으로  오후 2시 반경 서울 상계동 당현천에서 주민 3명이 고립됐고 물이 허리 높이까지 차올라 다리 밑에 있던 남성들을 소방대원이 구명조끼 등을 활용해 구조됐고 오후 3시경 서울 용두동에서 정릉천 변에서 낮잠을 자던  나 모(63) 씨가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다.
 
서울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인 청계천 출입도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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