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가좌동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약 800m 구간'디자인특화거리 조성'

입력 2016년06월24일 10시58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520개 입주업체 1만4천명의 근로자 일터,서구청, 한국산단 인천본부, 인천디자인기업협회, 주안산단 중소기업도 참여....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시는 8월까지 4억5천만원을 들여 서구 가좌동 주안국가산업단지 내 약 800m 구간에 디자인특화거리를 조성한다.
 
시는 산업단지의 낙후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근로자 중심의 활기찬 공간 조성을 위해 디자인거리를 만들기로 했다.
 
공장 외벽을 산뜻한 디자인으로 도색하는 작업 외에도 근로자와 보행자 편의를 위해 이정표와 쉼터가 보강 설치된다.
 
디자인거리 조성에는 서구청, 한국산단 인천본부, 인천디자인기업협회, 주안산단 중소기업도 참여한다.
 
주안산단은 1965∼1974년 가좌동 일원에 117만7천㎡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520개 입주업체에서 1만4천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