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청, 장마철 예비군 안전 수송 협조 요청

입력 2016년06월26일 11시3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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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병무지청(청장 남재우)은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수송차량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어 한가람 여행사 등 3개 예비군 수송업체에 빗길 수송차량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협조 요청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병무지청에서는 수송업체에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타이어 등 차량점검 철저 이행, 폭우시 감속운행, 대열운행 금지, 운전원들에 대하여 운행 전일 충분한 휴식 조치 및  안전운행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여 빗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송업체에 당부하였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병무청에서도 안전통제관 임명 및 우수차량 확보 등 안전수송 관리를 철저히 하여 장마철 집단수송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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