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친인척 보좌진 채용'국회의장 의견 제시 형태로 국회운영위원회에 제안할 예정

입력 2016년07월02일 05시0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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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일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야 의원들의 친인척 보좌진 채용 논란과 관련, "국회운영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요하는 윤리관계 법규(국회의원실천규범 등)의 개정안을 국회의장 의견 제시 형태로 국회운영위원회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전날 입장 발표문에서 "학계와 관련 전문가, 시민사회의 의견을 청취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을 마련하겠다"며 "최근 국회의원 친인척을 자신의 보좌직원으로 채용하는 문제와 관련해 '국회사무처 기관장 간담회'에서 이와 관련된 국회윤리법규의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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