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전시 '사물을 읽다' 열린다

입력 2016년07월03일 20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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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연합시민의소리]서울시청에서 시민 참여로 전시 중 작품형태가 계속 변하는 전시 '사물을 읽다'가 열린다.
 
관람객이 병뚜껑, 옷걸이, 클립, 실 등이 든 장바구니를 받은 뒤 전시장에 설치된 작품 위에 올려두어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마트에서와 달리 장바구니를 비우는 행위를 통해 사물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오는11일부터 8월 26일까지 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열린다.

대중과 소통을 추구하는 예술가 그룹 〔m:art〕의 전시다.
 
서울시는 '사물을 읽다' 부대행사로 16일과 23일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부대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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