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0일 오후 10시20분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지구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 전기 공급은 정전 30여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경 재개됐으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0분경 용인시 기흥구 흥덕지구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에 설치된 한전 설비에서 전력을 공급받는 인근 공사 현장의 변압기가 고장 나 정전이 일어났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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