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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4일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6년 7월19일부터 2021년 7월18일까지 5년간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이 운영하게 된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에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함에 있어 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업개발을 통해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통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지역 재활을 선도하는 재활활동의 장으로 장애인들의 정체성 회복과 복지증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