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교 이전, 재배치 사업과 관련해 고위직과 건설사 관계자 사이 ‘뒷돈 거래 의혹'수사 급물살...

입력 2016년07월20일 13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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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관련자들‘출국금지' 참고인 신분 조사 ‘줄소환’ 전망

[연합시민의소리] 20일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이전, 재배치 사업과 관련해 고위직과 건설사 관계자 사이 ‘뒷돈 거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시교육청 3급 P(58)씨를 ‘출국금지’시키고, 관련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어 ‘줄소환’이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지역 정치권은 각각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명백한 수사와 이청연 교육감의 해명을 촉구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지난19일 문성학원(문일여고·한국문화콘텐츠고) 등 인천지역 학교 이전·재배치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3억 원의 뒷돈 거래가 이뤄졌다는 의혹을 밝히고자 P씨에 대해 출금 조치하고 A시행사 B대표 등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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