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식품소분업소 일제점검 실시

입력 2016년08월04일 15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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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안전한 식품유통 기반조성 및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 예방을 위하여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식품소분업소 51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부분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소분업소의 시설, 기계․기구류 등의 청결유지와 소분품목의 적절성, 위생적 취급기준 및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으며 업소 종사자 위생교육과 자율점검표 제공으로 업소의 자체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자 노력하였다.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였으며 표시기준 위반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개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에는 특히 벌레와 곰팡이 등의 이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식품의 소분과정 청결과 원재료 및 소분식품의 위생적 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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