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CJ대한통운 협진창고 화재 '발생 25분만 진압'

입력 2016년08월27일 17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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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지난 26일 오후 11시46분께경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CJ대한통운 협진창고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은 창고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짜리 창고시설 2층에 입주한 중소 가전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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