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전해주는 옛날 옛적 인천이야기

입력 2012년07월23일 09시04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구름나무와 친구들 체험특별전 개최

[여성종합뉴스/ 보도자료]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24일(화)부터 오는 9월 23일(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나무가 전해주는 옛날 옛적 인천이야기  구름나무와 친구들 체험특별전을 개최된다. 
 
이번 네 번째로 개최되는 체험특별전은 인천이 배경인 설화와 창작동화를 주제로 종이 동화책 외에도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형 팝업북, 애니메이션, 그림자극, 헝겊책, 미로벽화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흥미롭게 이야기들을 전달해주고자 한다.
 
인천과 박물관이 주제인 창작동화 4편, 영종도, 강화도, 백령도, 경서동, 구월동, 오류동 등 인천 곳곳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 8편을 듣고 보고, 느끼면서 어린이들이 옛날 인천의 모습을 이해하고, 효 사상, 권선징악, 보은 등 동화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철학과 지혜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구 분

제목

지역

내용

비고

메인

캐릭터

구름나무

이야기

연수구

청량산

11명의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관람객에게 들려주는 중심 매개체

 

인천설화

은혜 갚은 쥐

영종도

밥을 주고 키워준 소녀에게 은혜를

갚은 쥐의 이야기

대형 팝업북

하얀 깃털 섬

백령도

백령도 이름에 얽힌

선녀와 어부의 슬픈 사랑이야기

미로 벽화

구연 동화

오닭이 주막거리

남구 구월동

도둑질하는 시아버지의 나쁜 버릇을 며느리의 지혜로 고치게 된 이야기

그림자극

욕심 많은

도자기 상인

서구 경서동

도자기를 가득 실은 배가 갯벌에 가라앉아 모든 걸 잃은 욕심 많은 상인의 이야기

헝겁책

하늘을 

감동시킨 효자

계양구 오류동

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한겨울에 잉어를 구한 효자이야기

클레이

애니메이션

깨끔이와 

신기한 샘물

서구 경서동

다리가 불편한 깨끔이가 샘물을 마시고

병이 낫게 된 이야기

음향

방귀와 오이씨

영종도

아들의 지혜로 떨어져 지내던 가족이

다시 모여 살게 된 이야기

전자북

비류, 인천에 오다

남구 문학산

인천에 처음 나라를 세운

 비류 이야기

애니메이션

창작동화

흙과 지렁이

박물관

보잘 것 없던 흙과 지렁이가 노력을 통해 아름다운 도자기로 재탄생한 이야기

대형북

빗방울과 바람

강화도

빗방울과 바람이 들려주는 충성스러운 손돌 뱃사공의 이야기

플래쉬

애니메이션

다형이의 그림일기

박물관

초등학교 3학년 다형이의 눈으로

본 박물관과 전시유물

대형북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