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복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사업 전문가 공청회 개최

입력 2012년07월23일 09시19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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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첨단 인프라 구축과 후보물질 개발 혁신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화된 방안 수립 예정 -

[여성종합뉴스/ 보도자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장종환)는 25일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신약개발지원센터)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공동으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사업 추진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세계적인 의료연구개발 중심지로 육성하고, 국내 신성장 동력인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법인으로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허브 구현’을 위해 지난해 10월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등 4개 핵심연구지원시설을 착공하여 금년도 7월현재 종합공정률 15%를 달성하는 등 그 초석을 다지고 있다.이번 공청회에는 정부·출연기관 등 관련 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신약개발지원센터의 R&D 지원 사업 및 절차와 내용 등에 관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도내지역의 산업체·대학교·출연기관 등 바이오산업관련 관계자가 많이 참석하여 폭 넓은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청회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 이근재 기초연구정책관의 ‘교육과학기술부 신약개발 R&D 사업 현황 및 추진계획‘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의 ’신약개발지원 로드맵 수립을 위한 수요조사 결과‘에 대한 주제발표와, 오송첨복재단 장종환 신약개발지원센터장과 윤석균 대구경북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의 ’오송/대구경북 신약개발지원센터 사업 추진계획(안) 설명‘에 대한 발제에 이어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패널토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신약소위 권영근 위원장을 비롯한 합성신약과 바이오신약 관련 분야 산학연을 대표해 총 8명의 전문가가 패널에 참여하여 다양하고 심도 있는 토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패널토의 토론자는 보건의료분야, 특히 바이오신약개발분야의 권위자로서 권영근 위원장(국과위 신약소위), 박두홍 전무((주)녹십자), 배진건 상임고문((주)한독약품), 정준호 교수(서울대 의대), 심태보 박사(KIST), 박영우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성수 박사(한국화학연구원), 이진화 박사(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참석한다.

오송첨복재단 장종환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신약개발지원센터의 첨단 인프라 구축과 후보물질 개발 혁신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화된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며, ’13년 상반기 중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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