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음성군청·가정폭력상담소, 음성종합운동장을 찾아가 캠페인 전개

입력 2016년09월02일 13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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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경찰서장 엄성규)는 2일 제33회 음성군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찾아 2,000여명의 선수와 주민들에게 4대사회악 근절과 여성안심  치안활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음성서·음성군청(사회복지과), 음성가정폭력상담소 등 3개 기관·단체 소속직원 30여명이 참여하였다.
 

음성서는 군민체육대회가 설성문화제·고추축제와 어우러진 음성지역의 가장 큰 축제로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캠페인과 더불어 행사장 주변 안전진단, 화장실 몰카 점검 및 여성들이 위급한 상황시 대피할 수 있는 반딧불편의점 홍보 등 군민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전달하였다.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홍보와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설성문화제는 올해 제35회를 맞았으며 제21회 고추축제와 함께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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